김창완, '아침창' 하차→새 라디오 '저녁바람'으로 컴백

최희재 2024. 7. 8. 18: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김창완이 청취자의 곁으로 돌아온다.

김창완은 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SBS 러브FM '6시 저녁바람 김창완입니다'(이하 '저녁바람')를 론칭하고 청취자들과 만난다.

청취자들의 저녁이 조금 더 이롭기를, 조금 더 수월하기를, 조금 더 평안하기를 하는 바람을 품고 DJ 김창완이 음악과 진심 어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김창완이 진행하는 SBS 러브FM '저녁바람'은 오는 22일 오후 6시 5분 첫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창완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창완이 청취자의 곁으로 돌아온다.

김창완은 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SBS 러브FM ‘6시 저녁바람 김창완입니다’(이하 ‘저녁바람’)를 론칭하고 청취자들과 만난다.

DJ 아이콘’으로 불리는 김창완은 지난 23년간 라디오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이하 ‘아침창’)을 진행하며 친근하고 따뜻한 면모로 큰 사랑을 받았다. 매일 아침 청취자와 만났던 김창완은 ‘저녁바람’을 통해 퇴근길을 함께한다.

‘저녁바람’은 하루를 열심히 살아낸 청취자들을 위한 저녁 음악 프로그램이다. 청취자들의 저녁이 조금 더 이롭기를, 조금 더 수월하기를, 조금 더 평안하기를 하는 바람을 품고 DJ 김창완이 음악과 진심 어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약 4개월 만에 DJ로 컴백하는 김창완은 “엄살을 부려서라도 청취자와 소통을 하겠다. 서로의 고통을 나누어서 석양이 깔리는 퇴근길을 화려하게 만들겠다”고 진행 각오를 밝혔다.

새 프로그램 론칭과 동시에 러브FM 여름 개편도 함께 이루어진다. 기존 오후 6시 5분에 방송되던 ‘유민상의 배고픈 라디오’는 평일 오후 2시 20분, 주말 오후 2시 5분으로 이동해 청취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해당 시간대에 방송되던 ‘윤수현의 천태만상’은 오는 21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린다.

김창완이 진행하는 SBS 러브FM ‘저녁바람’은 오는 22일 오후 6시 5분 첫 방송된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