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참가' 춘천여고, 선수들이 느낀 '교류의 장' 삼성생명 Dreams Come True 캠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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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여고가 이번 캠프에 처음으로 참가했다.
춘천여고를 이끄는 김영민 코치는 "처음 참가가 아쉬울 정도다. 프로그램 자체도 기본기 위주라 우리 선수들에게 꼭 필요한 훈련이었다. 내가 백 마디 하는 것보다 여기 와서 한마디 더 듣고 프로 언니들과 같이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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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용인/홍성한 기자] 춘천여고가 이번 캠프에 처음으로 참가했다. 선수들은 어떻게 느꼈을까.
8일 삼성트레이닝센터(STC)에서 용인 삼성생명이 주최하는 ‘2024 Dreams Come True 캠프' 1일 차가 진행됐다.
2017년 처음 열린 이 캠프는 올해 새로운 학교가 참가했다. 춘천여고가 그 주인공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지난해까지 원래는 효성여고가 참가했지만, 선수가 부족해 참가가 어렵다는 의견을 전달받았다. 춘천여고에게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설명했다.
프로선수와 중고 엘리트 선수가 교류하는 이번 캠프는 춘천여고 선수들에게 큰 동기부여로 다가올 예정이다. 1일 차에는 스트레칭을 시작으로 같이 밥 먹고 합동 훈련과 미니 게임을 진행했다.
춘천여고를 이끄는 김영민 코치는 "처음 참가가 아쉬울 정도다. 프로그램 자체도 기본기 위주라 우리 선수들에게 꼭 필요한 훈련이었다. 내가 백 마디 하는 것보다 여기 와서 한마디 더 듣고 프로 언니들과 같이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출발하기 전에 삼성생명에서 멀다고 버스까지 보내주셨다. 선수들도 처음 소식을 듣고 적극적으로 한번 해보겠다고 말하는 등 기대가 컸다. 이런 새로운 경험이 선수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어 큰 선수로 성장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덧붙였다.
1학년 임서윤
"프로선수들을 직접 보니까 너무 멋있다. 진짜 우리와 달랐다. 나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밥도 정말 맛있었다(웃음). 나와 같은 가드 포지션인 조수아 선수를 보고 싶었다. 큰 동기부여가 될 것 같다."
2학년 김채연
"처음 와서 사실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 최대한 티를 안 내려고 했다(웃음). 오기 전에 너무 재밌을 것 같았다. 밥도 맛있고, 하다 보니 긴장이 풀렸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 적극적으로 했다."
2학년 김가희
"너무 떨렸지만 그만큼 정말 기대가 컸다. 이렇게 프로 언니들 또 다른 학교와 같이 훈련하는 것이 처음이다. 새로운 경험이었고, 정말 재밌었다."
3학년 최예슬
"긴장됐는데 언니들이 너무 잘해주셨다. 프로는 역시 다르다고 많이 느꼈다. 내일(9일) 에버랜드 투어가 있는데 비가 안 왔으면 하는 바람이다."
#사진_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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