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연 "엄마 지갑에서 몰래 돈 훔쳐"... 깃털 같은 춤 실력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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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솔로 가수 이채연이 '깃털 볼펜'같은 춤실력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6일 공개된 유튜브 '뉴스페이스' 채널의 '턱없는 인터뷰'에는 이채연이 출연했다.
이채연은 "깃털 볼펜처럼 춤을 추는 채연씨만의 노하우가 있냐"는 이창호 질문에 "땅에 닿는 발의 면적이 적을수록 가볍게 출 수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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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정은비 기자] 여자 솔로 가수 이채연이 ‘깃털 볼펜’같은 춤실력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6일 공개된 유튜브 ‘뉴스페이스’ 채널의 ‘턱없는 인터뷰’에는 이채연이 출연했다.
이채연은 “깃털 볼펜처럼 춤을 추는 채연씨만의 노하우가 있냐”는 이창호 질문에 “땅에 닿는 발의 면적이 적을수록 가볍게 출 수 있다”고 답했다.
이어 “집이나 연습실에서 (최대한 발이 지면에 닿지 않는) 연습을 하냐”고 묻자 “엄마 지갑에서 몰래 돈 같은 거 훔칠 때 뒤꿈치 들고 그런 식으로 연습을 할 수 있는 방법도 있다”고 답했다.
덧붙여 “몇 번 훔친 적 있다”며 솔직 고백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창호가 “지금 춤을 잘 추시는 만큼 (지갑에) 많이 손을 대신 거냐”고 하자 “아니요 한 2번”이라고 말했다.
이창호가 “채연 씨가 도벽이 있다고 들었다 동생 옷도 훔치고 침대도 가져가고 방송에서 쿠폰도 슬쩍하고”라고 몰아가자 이채연은 “여기 뉴스(컨셉)인데 도벽이 있다고 하면 헤드라인에 이채연 도벽이 먼저 나가는 거 아니냐”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동생 옷을 막 훔친 적은 없는데 아닌가?”라며 도벽은 예능 컨셉일 뿐이라고 덧붙였다.
또 “카톡 친구가 몇 명이냐 되냐”는 질문에 “420명 정도 된다”며 “연락을 자주하는 사람은 50명 정도 되는 거 같다”고 대답하며 인싸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이채연은 18년 Mnet의 걸그룹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에 출연하여 IZ*ONE(일명 아이즈원)의 멤버도 데뷔했다. 이어 22년 10월 솔로가수로 데뷔에 성공했다. 24년 7월 3일에는 2-step 장르의 곡 ‘Don’t’로 컴백하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은비 기자 jeb@tvreport.co.kr / 사진= 유튜브 '뉴스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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