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서 빗길 달리던 1t 트럭·버스 충돌…트럭 운전사 심정지

김동민 2024. 7. 8.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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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4시 32분께 경남 함안군 칠서면 한 왕복 2차선 도로를 주행하던 1t 트럭과 마주오던 노선버스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50대 트럭 운전사 A씨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사고 당시 도로에 소나기가 내려 길이 미끄러웠던 것으로 파악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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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버스와 트럭 충돌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함안=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8일 오후 4시 32분께 경남 함안군 칠서면 한 왕복 2차선 도로를 주행하던 1t 트럭과 마주오던 노선버스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50대 트럭 운전사 A씨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9명은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사고 당시 도로에 소나기가 내려 길이 미끄러웠던 것으로 파악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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