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의 신’ 트레저 日 팬미팅 투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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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의 신'다운 면모.
한 도시에서만 연속 4회, 그조차 '전석 매진'시키고 마는 트레저다.
그룹 트레저가 일본 6개 도시, 23회에 걸쳐 진행되는 초대형 팬미팅 '2024 트레저 팬 미팅~원더랜드~' 첫발을 내딛었다.
트레저 통산 2번째 일본 팬미팅으로 기록될 '원더랜드'는 이번 요코하마를 시작으로 히로시마, 효고, 아이치, 도쿄, 후쿠오카 등 6개 도시를 순회하며 진행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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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레저가 일본 6개 도시, 23회에 걸쳐 진행되는 초대형 팬미팅 ‘2024 트레저 팬 미팅~원더랜드~’ 첫발을 내딛었다. ‘공연의 신’다운 위상을 과시하듯 6~7일 주말 연속 4회, 4만 관객을 끌어 모으며 대장정의 시작점 요코하마를 뜨겁게 달궜다.
요코하마 피아 아레나에서 열린 팬미팅에서 트레저는 무대가 아닌 객석에서 깜짝 등장하는 오프닝을 연출, 팬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 팬미팅 진행도 트레저 멤버 요시와 아사히, 하루토가 직접 맡았다.
팬미팅을 관통한 세트 리스트 또한 정규 콘서트를 방불케 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발표한 노래 ‘킹콩’을 위시로 ‘보나 보나’(BONA BONA) ‘헬로’(HELLO) 등 메가 히트곡, 여기에 ‘히어 아이 스탠드’ ‘렛 잇 번’ 등 일본 오리지널 넘버까지 추가하며 객석을 열광으로 몰아갔다.
트레저 통산 2번째 일본 팬미팅으로 기록될 ‘원더랜드’는 이번 요코하마를 시작으로 히로시마, 효고, 아이치, 도쿄, 후쿠오카 등 6개 도시를 순회하며 진행될 예정. 8월 11일까지 무려 40여일간 펼쳐지는 ‘초장기 팬미팅’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허민녕 기자 mign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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