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북부 폭우 피해 복구 지원 잰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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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협본부(본부장 임도곤·사진 왼쪽 두번째)는 8일 새벽 시간당 61㎜에, 7~8일 누적 최대 강수량이 159㎜에 이르는 물폭탄으로 피해가 큰 경북북부 지역 지원을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임도곤 본부장은 8일 오전부터 경북 영양군 입암면 금학리와 대천리, 안동시 예안면 계곡리와 임동면 일대 극한 폭우 피해 지역을 잇따라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농민 어려움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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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협본부(본부장 임도곤·사진 왼쪽 두번째)는 8일 새벽 시간당 61㎜에, 7~8일 누적 최대 강수량이 159㎜에 이르는 물폭탄으로 피해가 큰 경북북부 지역 지원을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임도곤 본부장은 8일 오전부터 경북 영양군 입암면 금학리와 대천리, 안동시 예안면 계곡리와 임동면 일대 극한 폭우 피해 지역을 잇따라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농민 어려움을 청취했다. 특히 남영양농협(조합장 박명술), 안동와룡농협(조합장 신정식) 조합원 피해가 큰 만큼 농민을 찾아 위로하고 지원 대책을 강구했다.
임도곤 본부장은 “농민에게 큰 피해가 발생해 마음이 아프다. 경북농협 모든 역량을 동원해 하루 빨리 정상화 할 수 있도록 행정기관과 힘을 모아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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