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울림, 권은비 등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2차 고소…"제보받고 있어"

김예원 기자 신은빈 기자 2024. 7. 8. 18: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권은비 등이 소속된 연예기획사 울림엔터테인먼트가 소속 가수들에 대한 악성 비방글과 관련해 2차 고소를 진행했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일에도 공식 의견문을 통해 가수 권은비에 대한 성희롱 등 악성 게시물에 대한 고소를 진행한 바 있다.

울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소속 아티스트의 인격을 모독하는 게시물 등에 대해 제보를 계속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순차적으로 악성 게시물들에 대한 추가 고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속사 마포경찰서에 고소장 접수…"추가 고소 진행 예정"
가수 권은비가 7일 서울 중구 장충동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린 MBC 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5.7/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김예원 신은빈 기자 = 가수 권은비 등이 소속된 연예기획사 울림엔터테인먼트가 소속 가수들에 대한 악성 비방글과 관련해 2차 고소를 진행했다.

8일 뉴스1 취재에 따르면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오후 서울 마포경찰서에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악성 게시물 수십 건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 해당 소속사엔 아이돌 그룹 로켓 펀치, 골든차일드와 가수 권은비 등이 소속돼 있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일에도 공식 의견문을 통해 가수 권은비에 대한 성희롱 등 악성 게시물에 대한 고소를 진행한 바 있다.

울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소속 아티스트의 인격을 모독하는 게시물 등에 대해 제보를 계속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순차적으로 악성 게시물들에 대한 추가 고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kimyew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