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울림, 권은비 등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2차 고소…"제보받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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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권은비 등이 소속된 연예기획사 울림엔터테인먼트가 소속 가수들에 대한 악성 비방글과 관련해 2차 고소를 진행했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일에도 공식 의견문을 통해 가수 권은비에 대한 성희롱 등 악성 게시물에 대한 고소를 진행한 바 있다.
울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소속 아티스트의 인격을 모독하는 게시물 등에 대해 제보를 계속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순차적으로 악성 게시물들에 대한 추가 고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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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예원 신은빈 기자 = 가수 권은비 등이 소속된 연예기획사 울림엔터테인먼트가 소속 가수들에 대한 악성 비방글과 관련해 2차 고소를 진행했다.
8일 뉴스1 취재에 따르면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오후 서울 마포경찰서에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악성 게시물 수십 건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 해당 소속사엔 아이돌 그룹 로켓 펀치, 골든차일드와 가수 권은비 등이 소속돼 있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일에도 공식 의견문을 통해 가수 권은비에 대한 성희롱 등 악성 게시물에 대한 고소를 진행한 바 있다.
울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소속 아티스트의 인격을 모독하는 게시물 등에 대해 제보를 계속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순차적으로 악성 게시물들에 대한 추가 고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kimye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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