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세 최화정 “김필=내 친구 아들, 용돈 주는 사이” 역대급 동안 (지라시)

장예솔 2024. 7. 8.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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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화정과 가수 김필이 뜻밖의 인연을 자랑했다.

이날 최화정은 신청곡으로 김필의 '그때 그 아인'을 요청했다.

최화정은 "제가 김필 씨 목소리를 너무 좋아하는데 내 친구 아들이다"고 밝히며 친구의 실명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화정은 "필이를 맨 처음 나왔을 때는 몰랐다. 나중에 알고 나서 용돈을 줬다"며 "친구 아들을 떠나서 좋아하는 목소리, 좋아하는 아티스트다"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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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최화정 문천식 정선희 (사진=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방송인 최화정과 가수 김필이 뜻밖의 인연을 자랑했다.

7월 8일 방송된 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이하 '지라시')에는 최화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화정은 신청곡으로 김필의 '그때 그 아인'을 요청했다. 최화정은 "제가 김필 씨 목소리를 너무 좋아하는데 내 친구 아들이다"고 밝히며 친구의 실명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화정은 "필이를 맨 처음 나왔을 때는 몰랐다. 나중에 알고 나서 용돈을 줬다"며 "친구 아들을 떠나서 좋아하는 목소리, 좋아하는 아티스트다"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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