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핫해진 (여자)아이들..서머퀸 향한 '클락션' 울렸다[6시★카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이 본격적으로 '서머퀸' 타이틀을 향한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타이틀곡 '클락션'은 시원하게 터지는 스트링, 브라스 사운드와 그루브 넘치는 베이스, 리드미컬한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여자)아이들 표 플러팅 송'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자)아이들은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7집 '아이 스웨이'(I SWAY)를 발매했다.
신보 '아이 스웨이'는 타이틀곡 '클락션 (Klaxon)'부터 수록곡 'Last Forever'(라스트 포에버), 'Bloom'(블룸), 'Neverland'(네버랜드)까지 총 4개의 트랙이 담긴다. (여자)아이들은 이번 신보 전곡의 작사·작곡에 참여하며 진정성과 완성도를 높였다.
타이틀곡 '클락션'은 시원하게 터지는 스트링, 브라스 사운드와 그루브 넘치는 베이스, 리드미컬한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여자)아이들 표 플러팅 송'이다. '가요계 흥행 보증 수표'인 소연이 작사·작곡·편곡에 참여하며 힘을 보탰다. (여자)아이들은 귓가에 맴도는 중독적인 멜로디와 위트 넘치는 가사를 통해 사랑에 빠진 이의 마음을 대담하게 노래한다.
클락션을 울리는 것처럼 당찬 분위기를 담아낸 '클락션'은 뮤직비디오에서도 밝은 기운을 가득 담았다. 여름에 맞춰 탄탄한 복근을 자랑하는 멤버의 모습도 엿보인다.
좀 미친 소리 같지만 난 네게 반했어
(어어우워 어어우워)
자꾸 눈으로 욕 하지마 더 네게 빠졌어
(어어우워 어어우워)
영화보다 멋진 드라마틱 Romantic show
나 처음 본 순간 완전 영원한 반쪽인걸
또 못 본 척 못 들은 척 넘어가려 하지 어림없어
차 떠나가라 소리칠 거야
I love you baby
야 나 좀 봐줘 Lady
더 Hit the 클락션
Hon hon hon hon hon honk
또 Hit the 클락션
Hon hon hon hon hon honkHey hop in sweetie boy
우 우아우 우 우아우
Honk honk hit the 클락션
우 우아우 우 우아우
Honk honk hit the 클락션
올해 여름엔 유독 여성 가수들의 컴백이 많았다. 지난 6월 선미, 트와이스 나연, 츄, 볼빨간 사춘기, 키스오브라이프 등이 가요계를 달궜다면, 이달부터는 소녀시대 태연, 위클리, 엔티엑스, 갓세븐 영재, FT아일랜드, 드림캐쳐, 엔하이픈, NCT 127 등이 줄을 서고 기다리는 상황. 이 가운데 (여자)아이들도 '서머퀸' 경쟁에 뛰어들었다.
매번 독보적인 장르로 리스너들의 놀라움을 자아내는 (여자)아이들이 이번엔 어떤 호응을 불러일으킬지 주목된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섹시밤' 권은비, '워터밤 2024'서도 홀딱 젖었네 - 스타뉴스
- "청순+면접 프리패스상"..미주 친언니 '옥천 여신', 어떻게 생겼길래? - 스타뉴스
- "살아있길 잘했어"..'61세' 서정희, 31세로 보이는 '동안 쇼크' - 스타뉴스
- 이영지 "집 나간 아버지, 기억 無..모르는 아저씨" - 스타뉴스
- 임수향,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하차 위기..'울분' - 스타뉴스
- 박나래, 기안84와 썸 진짜였다..최측근도 증언 "둘이 진심"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美 '지미 팰런쇼' 출격..본격 글로벌 행보 - 스타뉴스
- "헌팅포차, 꽁초남, 전라 노출"..최현욱, 어쩌다 [★FOCUS]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159주째 1위 '무한 질주' - 스타뉴스
- '역시 월와핸' 방탄소년단 진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3위 '수성'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