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제 살포, 드론에 맡긴다…나주 노안농협, 드론 방제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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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 노안농협(조합장 김종성)이 8일 ㈔한국무인방제·방역협회와 드론을 활용한 공동방제 업무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드론을 활용한 효율적인 농작물 방제 작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최영주 ㈔한국무인방제·방역협회 부회장은 "드론 방제 기술은 농업 분야에서 필수적인 혁신 기술로 자리 잡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노안농협과 협력하여 더 많은 농업인들이 드론 방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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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 노안농협(조합장 김종성)이 8일 ㈔한국무인방제·방역협회와 드론을 활용한 공동방제 업무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드론을 활용한 효율적인 농작물 방제 작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또 드론 운용기술과 병해충 방제 정보를 수시로 교류한다.
이로 인해 스마트 농업기술 도입을 촉진하고, 조합원 편익향상과 농업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종성 조합장은 “이번 협약으로 조합원의 영농편익에 큰 기여를 하고 고령화로 인한 어려움에 처해진 농촌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영주 ㈔한국무인방제·방역협회 부회장은 “드론 방제 기술은 농업 분야에서 필수적인 혁신 기술로 자리 잡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노안농협과 협력하여 더 많은 농업인들이 드론 방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안농협은 농협경제지주의 ‘2023년 농기계은행사업 연도대상’ 중 ‘365영농지원’과 ‘맞춤형직영’ 부문에서 각각 전국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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