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운용 ETF 순자산 업계 최초 60조원 돌파

홍성용 기자(hsygd@mk.co.kr) 2024. 7. 8. 17: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자산운용의 'KODEX'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이 업계 최초로 60조원을 돌파했다.

8일 삼성운용에 따르면 올해 KODEX ETF는 이달 들어 국내 운용업계 최초로 60조원을 넘어섰다.

지난 5일 기준 삼성운용의 ETF 순자산 합은 60조2732억원으로 ETF 시장 비중으로는 38.74%다.

올해 KODEX가 출시한 11개 신규 상품 순자산만 3조원에 육박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자산운용의 'KODEX'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이 업계 최초로 60조원을 돌파했다. 올해 1월 말 50조원을 넘긴 후 약 5개월 만이다.

8일 삼성운용에 따르면 올해 KODEX ETF는 이달 들어 국내 운용업계 최초로 60조원을 넘어섰다. 지난 5일 기준 삼성운용의 ETF 순자산 합은 60조2732억원으로 ETF 시장 비중으로는 38.74%다.

2위인 미래에셋자산운용(56조7457억원·36.47%)과 2%포인트가량 차이가 난다. 올해 KODEX가 출시한 11개 신규 상품 순자산만 3조원에 육박한다.

[홍성용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