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35.1도, 소금쟁이도 그늘만 찾는 날씨'

우장호 2024. 7. 8.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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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낮 기온이 35도를 넘는 등 올해 들어 가장 더운 날씨를 보인 8일 오후 제주시 조천읍 남생이못에서 소금쟁이들이 응달진 곳에서만 수영을 하고 있다.

기상청은 제주 북부와 동부 지역은 당분간 낮 최고기온이 33도(일최고체감온도 35)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2024.04.03. woo12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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