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범산 충북 부교육감, 세종 부교육감으로 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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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범산 충북 부교육감이 교육부 인사에 따라 오는 9일자로 세종시 부교육감으로 자리를 옮긴다.
천 부교육감은 8일 도교육청 화합관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지난 1년 10개월 간 충북 교직원과 함께 일하게 돼 영광이었다"며, "충북교육이 더욱 견고해지고 대한민국을 선도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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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범산 충북 부교육감이 교육부 인사에 따라 오는 9일자로 세종시 부교육감으로 자리를 옮긴다.
천 부교육감은 8일 도교육청 화합관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지난 1년 10개월 간 충북 교직원과 함께 일하게 돼 영광이었다"며, "충북교육이 더욱 견고해지고 대한민국을 선도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충북 옥천 출신인 천 부교육감은 지난 1987년 단양고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해 교육부 지방교육재정과장, 부총리비서관, 충북대 산학행정부장, 교육부 산학협력일자리정책과장, 교육일자리총괄과장, 공주대 사무국장 등을 역임하고 지난 2022년 9월 26대 충북 부교육감에 부임했다.
한편, 충북 부교육감은 후임 발령 전 까지 박종원 기획국장이 직무를 대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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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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