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컴패니온, 데이터·미디어아트 국제 해커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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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컴패니온은 서울대학교 AI연구원과 함께 '데이터&아트 해커톤' 국제대회를 지난 5일 개최했다고 8일 발표했다.
한수진 유컴패니온 회장은 "이번 국제 대회 개최로 세계 빅데이터 시장에서 당사 브랜드를 알릴 것"이라며 "지속적인 신기술 개발을 통해 다양성, 혁신성이 뒷받침 되는 데이터 거래 관련 사업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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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컴패니온은 서울대학교 AI연구원과 함께 ‘데이터&아트 해커톤’ 국제대회를 지난 5일 개최했다고 8일 발표했다. 오는 11일까지 온라인으로 세계 데이터 분석·시각화 관련 학생과 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대회 참가 방법은 데이터과학 및 머신러닝 주최 온라인 커뮤니티인 ‘캐글’에서 데이터 시각화 미디어아트와 데이터 알고리즘 등 2개 부문 중 원하는 부문을 선택해 참여하면 된다 .성인이면 개인 참가가 가능하다.
수상자 발표는 다음 달 18일 캐글 대회 안내 페이지와 유컴패니온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진다. 총 상금은 데이터 시각화 미디어아트 부문 약 1900만원, 데이터 알고리즘 약 300만원 등 총 약 2200만원(1만5600달러) 규모다.
유컴패니온은 이번 대회를 시공간 제약이 없는 온라인에서 개최함으로써 각 분야 종사자들이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데이터 분석·시각화 관련 종사자들의 인재 교류도 활발해지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유컴패니온은 금융·교육 등의 산업에서 데이터 시각화·마케팅 솔루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데이터 기반 개인화 마케팅 솔루션인 ‘크로이’, 데이터 시각화 기반 대화형 미디어아트 플랫폼인 ‘디마’,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반 상호작용 교육 플랫폼인 ‘러닝스톤’ 등을 공급하고 있다.
한수진 유컴패니온 회장은 “이번 국제 대회 개최로 세계 빅데이터 시장에서 당사 브랜드를 알릴 것”이라며 “지속적인 신기술 개발을 통해 다양성, 혁신성이 뒷받침 되는 데이터 거래 관련 사업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이주현 기자 dee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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