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두 아이 아빠 된다…케이티, 1년 만에 둘째 임신

김지호 2024. 7. 8. 17: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송중기가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

하이지음스튜디오 관계자는 8일 '디스패치'에 "송중기의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송중기와 사운더스는 드라마 '빈센조'(2021년) 촬영 이후 이탈리아에서 인연을 맺었다.

한편, 송중기는 올해 영화 '보고타'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ispatch=김지호기자] 배우 송중기가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

하이지음스튜디오 관계자는 8일 '디스패치'에 "송중기의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출산 시기, 성별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

송중기와 사운더스는 드라마 '빈센조'(2021년) 촬영 이후 이탈리아에서 인연을 맺었다. 이듬해인 2022년 12월, 대중에게 열애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2023년 1월 혼인 신고했고, 임신 소식도 공개했다. 사운더스는 그해 6월 로마에서 첫 아들을 낳았다. 그 후 1년 만에 둘째 소식을 전하게 됐다.

당시 송중기는 팬카페를 통해 "와이프의 고향인 로마에서 마침내 아가와 만났다"며 "저희 부부에게 가장 소중한 선물"이라고 벅찬 심경을 표현했다.

한편, 송중기는 올해 영화 '보고타'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디스패치DB>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