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전 중기부 장관, 중소기업 글로벌 명예대사 위촉

권혁진 기자 2024. 7. 8.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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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지난 2일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중소기업 글로벌 명예대사로 위촉했다고 8일 밝혔다.

향후 2년 간 무보수 명예직을 맡게 된 박 전 장관은 미국을 중심으로 중소기업과 국내 현안 자문 등에 나선다.

2019년 4월부터 2021년 1월까지 중기부를 이끌었던 박 전 장관은 퇴임 후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수석고문, 하버드대학교 케네디스쿨 선임연구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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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영선(오른쪽) 전 중기부 장관과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사진=중소기업중앙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지난 2일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중소기업 글로벌 명예대사로 위촉했다고 8일 밝혔다.

향후 2년 간 무보수 명예직을 맡게 된 박 전 장관은 미국을 중심으로 중소기업과 국내 현안 자문 등에 나선다.

2019년 4월부터 2021년 1월까지 중기부를 이끌었던 박 전 장관은 퇴임 후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수석고문, 하버드대학교 케네디스쿨 선임연구원으로 활동 중이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세계적으로 한류가 유행하면서 한국의 다양한 중소기업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중소기업 글로벌화에 큰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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