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주민참여예산위원 30명 위촉…예산 편성 투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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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청은 8일 주민참여예산위원 30명을 위촉하고 올해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운영에 들어갔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교육청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 참여를 보장하고 예산편성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기구다.
주민참여예산위원들은 이번 설문조사 결과와 교육청 누리집 등을 통해 6월 말까지 접수된 주민 제안 사업 등을 검토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해 내년도 예산편성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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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청은 8일 주민참여예산위원 30명을 위촉하고 올해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운영에 들어갔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교육청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 참여를 보장하고 예산편성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기구다.
공모위원·학교운영위원·교육 및 재정 분야 전문가 등 외부 위촉위원 26명을 포함한 전체 30명으로 구성되며, 임기는 이달부터 2년이다.
앞서 대구교육청이 2025년 예산편성을 위해 지난 5월 말부터 6월 말까지 약 1개월 동안 진행한 설문조사에 주민 1500여명이 참여, 대구교육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주민참여예산위원들은 이번 설문조사 결과와 교육청 누리집 등을 통해 6월 말까지 접수된 주민 제안 사업 등을 검토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해 내년도 예산편성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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