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삼성동 '55층 GBC' 철회...초고층 아닌 새 계획 세운다

이지은 2024. 7. 8. 17: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강남의 '마지막 노른자'로 꼽히는 서울 삼성동 옛 한국전력 부지에 55층 두 개 동으로 글로벌 비즈니스 콤플렉스, GBC를 짓는 계획을 철회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주 금요일 기존 설계 변경안 철회 공문을 서울시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현대차그룹과 서울시는 GBC 설계 변경안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여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강남의 '마지막 노른자'로 꼽히는 서울 삼성동 옛 한국전력 부지에 55층 두 개 동으로 글로벌 비즈니스 콤플렉스, GBC를 짓는 계획을 철회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주 금요일 기존 설계 변경안 철회 공문을 서울시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공공성을 강화해 최대한 빨리 새로운 계획을 마련할 방침인데, 105층과 같은 초고층 설계안으로 되돌아가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동안 현대차그룹과 서울시는 GBC 설계 변경안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여왔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