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두 아이 아빠 된다... 득남 후 1년여 만에 둘째 소식

사진: 배우 송중기

배우 송중기의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가 둘째를 임신했다.

송중기의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 관계자는 8일, 한 매체에 “송중기, 케이티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라면서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6월 첫째를 출산한 후 행복을 만끽했던 송중기와 케이티 부부. 1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이 알려지며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송중기는 2022년 12월 케이티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듬해 1월 혼인신고 및 임신 소식을 알렸다. 당시 송중기는 자신의 팬카페에 ‘자연스레 저희는 행복한 가정을 만들자는 꿈을 함께 소망했다. 서로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고, 진심으로 감사하게도 저희 둘 사이에 소중한 생명도 함께 찾아왔다. 그리고 오늘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부부로서의 삶을 시작하기 위해 혼인신고를 하고 오는 길’이라는 글을 직접 올리며 인생 2막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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