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행정안전부 캠페인 홍보대사 발탁...“정말 뜻깊게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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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정이 행정안전부 캠페인 홍보대사로 활약한다.
오늘(8일) 소속사 마이네스트컴퍼니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김민정이 행정안전부 캠페인 홍보대사에 위촉되어 올바른 민원문화 정착을 위한 새로운 얼굴로 활동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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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정이 행정안전부 캠페인 홍보대사로 활약한다.
오늘(8일) 소속사 마이네스트컴퍼니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김민정이 행정안전부 캠페인 홍보대사에 위촉되어 올바른 민원문화 정착을 위한 새로운 얼굴로 활동한다”고 밝혔다.
김민정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포스터와 홍보영상 등 다양한 홍보물에 참여하며 힘을 보탰다. 특별히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민원 문화 만들기에 함께해달라는 메시지를 담은 통화연결음 녹음에도 직접 참여해 진정성 있는 목소리로 올바른 민원문화의 중요성을 국민에게 알려 많은 대중의 주목을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민정은 소속사 마이네스트컴퍼니를 통해 “상호 존중하는 민원 문화 만들기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정말 뜻깊게 생각한다. 여러 소식을 통해 많은 민원 담당자분들께서 어려운 환경에서 일하신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는데, 캠페인 영상을 촬영하면서도 악성 민원으로 고통받는 민원 담당자의 감정에 공감이 되어 더욱 가슴이 아팠다. 더 좋은 사회를 만들어가는 캠페인의 과정에서 저의 참여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하며 캠페인 참여를 향한 독려와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김민정은 최근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에도 특별출연으로 합류해 ‘악마판사’ 이후 약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 소식으로 전에 없는 주목을 받고 있는바. 새 작품 소식에 이어 행정안전부 캠페인 홍보대사로서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그가 어떤 행보를 펼쳐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김민정이 출연하는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은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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