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중앙의료원, 지난해 사회공헌에 220억 활용…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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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지난 한해 이뤄진 사회공헌활동 규모가 집계 후 처음으로 200억원을 넘어섰다고 8일 밝혔다.
의료원과 산하 8개 병원의 지난해 사회공헌활동 총 규모는 220억원이며 수혜 인원은 10만6000명이다.
의료원의 사회공헌활동은 △기부 △자선진료 △국내 및 해외 의료봉사 △상설진료소 운영 △초청연수 및 교육 등 총 7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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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지난 한해 이뤄진 사회공헌활동 규모가 집계 후 처음으로 200억원을 넘어섰다고 8일 밝혔다.
의료원과 산하 8개 병원의 지난해 사회공헌활동 총 규모는 220억원이며 수혜 인원은 10만6000명이다.
지원금액은 자선진료 177억5000만원, 기부금 10억5000만원, 국내외 의료봉사 6억2000만원 순이었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은 1936년 조선교구 설정 10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서울 중구 명동에 성모병원을 개원하며 본격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시작했다.
의료원의 사회공헌활동은 △기부 △자선진료 △국내 및 해외 의료봉사 △상설진료소 운영 △초청연수 및 교육 등 총 7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이화성 가톨릭대학교 의무부총장겸 의료원장은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환자들에게 꼭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활동 범위와 형태의 다각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ks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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