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음식물쓰레기 감량 포인트제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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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이번달부터 음식물쓰레기 감량 포인트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청주시는 오는 11월까지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을 지난해같은 기간과 비교해 감량률에 따라 50ℓ 종량제봉투를 5장까지 차등 지급하기로 했다.
청주시는 또 참여가구가 전체의 10% 이상인 아파트에는 재활용품 전용 투명 비닐봉투 100장을 지급하기로 했다.
청주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적극 참여해 음식물쓰레기 감량 실천 분위기가 확산되고 실질적인 감량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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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이번달부터 음식물쓰레기 감량 포인트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청주시는 오는 11월까지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을 지난해같은 기간과 비교해 감량률에 따라 50ℓ 종량제봉투를 5장까지 차등 지급하기로 했다.
신청 대상은 RFID 개별계량기를 설치한 아파트로 지난해에는 128개 아파트, 1185 가구가 참여했다.
이중 58%인 694세대가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을 감소시켰다.
청주시는 또 참여가구가 전체의 10% 이상인 아파트에는 재활용품 전용 투명 비닐봉투 100장을 지급하기로 했다.
청주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적극 참여해 음식물쓰레기 감량 실천 분위기가 확산되고 실질적인 감량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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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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