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과학기술인 2천명 9~11일 서울서 모인다

고재원 기자(ko.jaewon@mk.co.kr) 2024. 7. 8. 17: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한인 과학자 2000여 명이 모여 미래 과학기술 혁신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과총)와 재외한인과학기술자협회는 9~11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2회 세계 한인 과학기술인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한인 과학기술인대회는 세계 각국의 한인 과학기술인을 초청해 국내 과학기술인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행사다.

올해는 '지속가능한 미래, 과학기술의 도전과 역할'을 주제로 열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한인 과학자 2000여 명이 모여 미래 과학기술 혁신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과총)와 재외한인과학기술자협회는 9~11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2회 세계 한인 과학기술인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한인 과학기술인대회는 세계 각국의 한인 과학기술인을 초청해 국내 과학기술인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행사다. 올해는 '지속가능한 미래, 과학기술의 도전과 역할'을 주제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제학술지 '사이언스'를 출간하는 미국과학진흥협회(AAAS)의 윌리 메이 회장이 기조강연에 나선다.

[고재원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