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청사 하늘공원 완성…접근성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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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청사 내 옥상에 휴게공간인 하늘공원을 완성하고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다.
도는 지난해 7월 신관 옥상에 하늘공원을 조성했고, 이번에 동관 옥상에 하늘정원을 연계 완성했다.
동관 하늘정원은 산책로와 티하우스, 벤치를 설치해 산책과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김영환 지사는 "신관과 후생복지관, 동관, 도의회 신청사까지 하늘정원을 연결하는 작업을 단계적으로 진행할 것"라며 "도민들에게 도심 속 휴게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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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는 청사 내 옥상에 휴게공간인 하늘공원을 완성하고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다. 도는 지난해 7월 신관 옥상에 하늘공원을 조성했고, 이번에 동관 옥상에 하늘정원을 연계 완성했다.
동관 하늘정원은 산책로와 티하우스, 벤치를 설치해 산책과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산수유와 배롱나무 등 수목 17종 517주, 개미취와 붓꽃 등 초화류 17종 2800본을 심었다.
특히 도민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외부에서 하늘정원까지 직통으로 연결하는 엘리베이터를 설치했다.
김영환 지사는 "신관과 후생복지관, 동관, 도의회 신청사까지 하늘정원을 연결하는 작업을 단계적으로 진행할 것"라며 "도민들에게 도심 속 휴게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하늘정원은 시범운영 뒤 문제점을 개선해 정식 개방할 예정이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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