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3관왕 달성

2024. 7. 8. 17: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교통공사가 행정안전부 주관 재난관리평가에서 공사 최초로 3관왕(우수기관)을 달성했다.

교통공사는 이번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비롯해 '2023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와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등에서도 우수기관으로 뽑혀 공사 최초로 3관왕에 올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교통공사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교통공사가 행정안전부 주관 재난관리평가에서 공사 최초로 3관왕(우수기관)을 달성했다.

이번 ‘2024 재난관리평가’는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 338개 재난관리 책임기관의 지난 한 해 추진한 재난관리 단계별 (예방·대비·대응·복구) 주요 역량을 진단하는 종합 평가로, 국가 차원의 재난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2005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교통공사는 이번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비롯해 ‘2023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와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등에서도 우수기관으로 뽑혀 공사 최초로 3관왕에 올랐다.

김성완 교통공사 사장은 “평소 절대 안전 확립을 위한 노력이 그 결실을 맺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인천도시철도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재난관리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ilbert@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