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부소방, 2차전지 공장 화재안전조사 등[청주소식]

서주영 기자 2024. 7. 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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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서부소방서는 LG화학, LG분리막 공장을 방문해 화재안전컨설팅과 안전조사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청주서부소방서는 이날 배터리 보관창고·생산라인의 소방시설 관리상태를 확인하고 화재 시 인명 대피 등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

청주서부소방서는 이차전지 사업체별 관리카드도 작성해 화재 발생시 현장 활동에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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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충북 청주서부소방서는 LG화학, LG분리막 공장을 방문해 화재안전컨설팅과 안전조사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청주서부소방서는 이날 배터리 보관창고·생산라인의 소방시설 관리상태를 확인하고 화재 시 인명 대피 등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

청주서부소방서는 이차전지 사업체별 관리카드도 작성해 화재 발생시 현장 활동에 활용할 예정이다.

◇청주상당경찰서, 무인 점포 절도 예방 활동


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최근 무인 점포에서 자주 발생하는 절도 범죄 예방을 위해 범죄예방활동을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경찰은 지역 내 94개 무인점포에 '절도예방스티커'를 부착하고 반복 신고가 접수된 점포의 경우 양심거울, 녹음안내기 등을 부착하는 환경 개선을 실시했다.

경찰은 주기적인 방범진단과 탄력 순찰도 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ye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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