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2개 의대서 '재외국민 특별전형'으로 29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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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천 5백명 규모의 정원이 늘어난 내년도 의과대학 입시에서 최소 29명의 수험생이 재외국민 특별전형으로 선발됩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내년도 의과대학 입시에서 정원 외 전형에 해당하는 재외국민 특별전형 선발 규모를 확정한 대학은 12곳, 총 선발 인원은 29명입니다.
그 밖에 별도로 의과대학 정원외 모집 인원을 공지하지 않은 연세대 원주캠퍼스와 순천향대는 전체 입학 정원에 비례해 각각 최대 5명을 재외국민 특별전형으로 선발하겠다고 공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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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천 5백명 규모의 정원이 늘어난 내년도 의과대학 입시에서 최소 29명의 수험생이 재외국민 특별전형으로 선발됩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내년도 의과대학 입시에서 정원 외 전형에 해당하는 재외국민 특별전형 선발 규모를 확정한 대학은 12곳, 총 선발 인원은 29명입니다.
이 가운데 가천대, 고려대, 성균관대 등 9개 학교가 오늘부터 원서를 접수했고, 내일은 가톨릭대가 원서 접수를 시작합니다.
이 전형으로 각 2명을 선발하는 동국대 WISE 캠퍼스와 을지대는 오는 9월 9일 수시 일반전형과 같은 시기에 원서를 접수합니다.
그 밖에 별도로 의과대학 정원외 모집 인원을 공지하지 않은 연세대 원주캠퍼스와 순천향대는 전체 입학 정원에 비례해 각각 최대 5명을 재외국민 특별전형으로 선발하겠다고 공지했습니다.
송서영 기자(shu@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15151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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