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투어] 2전3기 우승 세종블랙라벨, 리그 남자부 MVP 인터뷰 영상

세종/배승열 2024. 7. 8. 17: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두 대회 연속 준우승의 아쉬움을 홈에서 씻었다.

세종블랙라벨은 7일 세종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하늘내린인제와의 'KBA 3x3 KOREA TOUR 2024' 3차 세종대회 코리아리그 남자오픈부 결승에서 21-18로 승리했다.

앞서 세종블랙라벨은 1, 2차 대회 결승에서 각각 코스모, 하늘내린인제에 패하며 두 대회 연속 준우승의 아쉬움을 삼켰다.

하지만 안방 세종에서 열린 3차 세종대회에서 우승, 2연속 준우승의 아쉬움을 날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점프볼=세종/배승열 기자] 지난 두 대회 연속 준우승의 아쉬움을 홈에서 씻었다.

세종블랙라벨은 7일 세종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하늘내린인제와의 ‘KBA 3x3 KOREA TOUR 2024’ 3차 세종대회 코리아리그 남자오픈부 결승에서 21-18로 승리했다.

앞서 세종블랙라벨은 1, 2차 대회 결승에서 각각 코스모, 하늘내린인제에 패하며 두 대회 연속 준우승의 아쉬움을 삼켰다. 하지만 안방 세종에서 열린 3차 세종대회에서 우승, 2연속 준우승의 아쉬움을 날렸다.

MVP는 박래훈이 호명됐다. 박래훈은 "실업팀으로 시작하면서 세종에서 열린 대회에서 우승할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 세종시와 블랙라벨 대표팀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실업팀으로 전환하면서) 환경적으로 많이 달라졌다. 농구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더 열심히 해야 하는 계기가 된 것 같다. 이번에도 전국체전에서 우승할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영상_이승민 에디터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