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 집중호우 대비 농업시설물‧농작물 안전 점검

박재원 기자 2024. 7. 8.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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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이 8일 집중호우 대비 농업시설물 안전 점검에 나섰다.

농협 측에 따르면 황종연 충북농협 총괄본부장은 이날 충북 괴산군 불정농협 경제사업장과 옥천군 청산면 농업 현장을 찾아 집중호우에 따른 시설물과 농작물 피해 여부를 확인했다.

청산면에선 청산농협 조합장 등 임직원과 농업 현장을 점검하고 농작물재해보험 확대 등 여름철 재해 예방을 위한 의견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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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종연(오른쪽 첫 번째) 충북농협 총괄본부장이 8일 괴산 불정농협 농업시설물을 점검하고 있다.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농협이 8일 집중호우 대비 농업시설물 안전 점검에 나섰다.

농협 측에 따르면 황종연 충북농협 총괄본부장은 이날 충북 괴산군 불정농협 경제사업장과 옥천군 청산면 농업 현장을 찾아 집중호우에 따른 시설물과 농작물 피해 여부를 확인했다.

청산면에선 청산농협 조합장 등 임직원과 농업 현장을 점검하고 농작물재해보험 확대 등 여름철 재해 예방을 위한 의견도 나눴다.

충북농협은 지난 2일 '농업 재해 대책 회의'를 열어 여름철 자연재해 대응 방안을 점검하는 등 비상 체제에 돌입했다.

ppjjww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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