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우송대, 교육부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대학교(대전시)와 우송대학교(대전시)는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추진하는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첨단산업 인재양성을 위해 기업과 공동으로 개발·운영하는 단기집중 교육과정을 대학생에게 제공하는 사업이다.
또 주관대학인 충남대와 대전시를 중심으로 배재대, 한밭대, 대전대 등 지역대학이 연계해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우송대는 반도체산업 분야에 선정돼 총 70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스1) 허진실 기자 = 충남대학교(대전시)와 우송대학교(대전시)는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추진하는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첨단산업 인재양성을 위해 기업과 공동으로 개발·운영하는 단기집중 교육과정을 대학생에게 제공하는 사업이다.
충남대는 바이오분야 지원대상으로 선정돼 올해부터 매년 15억 원씩 5년간 총 75억 원을 지원받는다. 또 주관대학인 충남대와 대전시를 중심으로 배재대, 한밭대, 대전대 등 지역대학이 연계해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우송대는 반도체산업 분야에 선정돼 총 70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zzonehjsi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