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 “유튜브 두 달만 구독자 51만명, 홍진경 혹독한 가르침 받아” (지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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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화정이 유튜브를 시작한 소감을 전했다.
최화정은 유튜브 선배 홍진경에게 혹독한 가르침을 받고 있다며 "제가 처음에는 걱정이 많아서 안 한다고 했다. 라디오를 그만두고 여행을 다니려고 했는데 유튜브에서도 할 수 있다고 하더라. 자신의 채널을 갖고 있는 건 잘되든 안되든 의미가 있다. 사실 진경이가 요구하지 않았으면 안 했을 것"이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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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방송인 최화정이 유튜브를 시작한 소감을 전했다.
7월 8일 방송된 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이하 '지라시')에는 최화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를 오픈한 최화정은 두 달 만에 구독자 51만 명을 넘겨 화제를 모았다. 최화정은 "유튜브 세계를 몰랐는데 엄청난 기록이라고 하더라. 걱정을 엄청 많이 했다. 저는 초대 손님도 없었고, 죽이 되든 밥이 되 제 것만 하겠다고 생각해서 자신이 없었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최화정은 유튜브 선배 홍진경에게 혹독한 가르침을 받고 있다며 "제가 처음에는 걱정이 많아서 안 한다고 했다. 라디오를 그만두고 여행을 다니려고 했는데 유튜브에서도 할 수 있다고 하더라. 자신의 채널을 갖고 있는 건 잘되든 안되든 의미가 있다. 사실 진경이가 요구하지 않았으면 안 했을 것"이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에 정선희는 "진경이가 아직도 저를 혼내고 있다. 나태한 언니라고 하더라. 맨날 게으르다고 혼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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