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총,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 52억 원 지원
이수지 기자 2024. 7. 8. 17:22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한국교회총연합은 지난해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복구에 약 52억원을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교총에 따르면 14억여 원은 지진 피해가 발생한 시리아의 난민 구호와 교단 선교사들이 활동하는 긴급구호 자금으로 지원되고 38억여 원은 재건 복구 사업비로 활용되고 있다.
한교총은 내년 3월까지 튀르키예 지진 피해 재건·복구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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