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금융, 글로벌 스타 PGA 김주형 프로와 스폰서십 계약

배규민 기자 2024. 7. 8.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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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은 한화그룹 6개 금융계열사(한화생명·한화손해보험·한화투자증권·한화생명금융서비스·캐롯손해보험·한화자산운용)의 공동 브랜드 '라이프플러스(LIFEPLUS)'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프로골퍼 김주형 선수(22)와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한화생명 LIFEPLUS전략실 관계자는 "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주형 선수를 통해 한화와 LIFEPLUS의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와 호감도를 높일 수 있길 기대한다"며 "LIFEPLUS는 팬들에게는 스포츠를 통한 즐거움과 풍요로운 삶을, 김주형 선수에게는 단순한 후원사가 아닌 파트너가 되어 아낌없는 지원과 응원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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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화생명


한화생명은 한화그룹 6개 금융계열사(한화생명·한화손해보험·한화투자증권·한화생명금융서비스·캐롯손해보험·한화자산운용)의 공동 브랜드 '라이프플러스(LIFEPLUS)'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프로골퍼 김주형 선수(22)와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라이프플러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김주형 선수와 함께 삶에 특별한 가치를 더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진행해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와 호감도를 높이고 잠재 고객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주형 선수는 지난 해 21세의 나이로 18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PGA 투어 3승을 달성하는 저력을 보여 떠오르는 글로벌 스타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달 열린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달성해 현재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6위로 한국 선수 중 1위의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8월에 출전할 대표팀 선수로 발탁되는 기쁨을 누렸다.

한화생명 LIFEPLUS전략실 관계자는 "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주형 선수를 통해 한화와 LIFEPLUS의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와 호감도를 높일 수 있길 기대한다"며 "LIFEPLUS는 팬들에게는 스포츠를 통한 즐거움과 풍요로운 삶을, 김주형 선수에게는 단순한 후원사가 아닌 파트너가 되어 아낌없는 지원과 응원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LIFEPLUS는 그동안 스포츠를 통해 고객의 삶에 더 나은 가치를 선사함으로써 브랜드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킬 수 있는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전개해 왔다. 2023년부터 국가대항전 'LPGA 인터내셔널 크라운'의 타이틀 스폰서를 맡았으며, 올해부터는 '바람의 손자' 이정후 선수가 소속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후원 계약을 통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배규민 기자 bk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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