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다툼하다 지인에게 흉기 휘두른 60대 외국인 구속기로

이예린 2024. 7. 8.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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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다툼하다 지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외국인이 구속기로에 놓였습니다.

인천지법은 오늘(8일)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60대 외국인 A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했습니다.

앞서 인천중부경찰서는 그제 A 씨를 살인미수 혐의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해 왔습니다.

A 씨는 그제 오전 11시 20분쯤 인천시 중구 영종도의 숙박업소에서 함께 지내던 40대 외국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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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다툼하다 지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외국인이 구속기로에 놓였습니다.

인천지법은 오늘(8일)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60대 외국인 A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했습니다.

앞서 인천중부경찰서는 그제 A 씨를 살인미수 혐의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해 왔습니다.

A 씨는 그제 오전 11시 20분쯤 인천시 중구 영종도의 숙박업소에서 함께 지내던 40대 외국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습니다.

피해자는 병원에서 치료 중이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와 피해자는 서로 다른 국적의 외국인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 씨의 신병을 확보하는 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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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린 기자 (eyer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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