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요시모토 신희극', 65주년 맞이 부산 공연…8월 17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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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모토 신희극'이 65주년 기념 투어로 부산을 찾는다.
'요시모토 신희극'은 8월 17일 부산 해운대 하늘연극장에서 부산 관객들을 만난다.
2019년 60주년을 맞이해 '요시모토 신희극 월드 투어~60주년 그래서 어쨌다고!'라는 타이틀로 일본 전국 47새 도도부현에서 공연을 펼쳤고, 이후 중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태국을 돈 해외 공연으로 13만 명 관객을 동원했다.
65주년을 맞아 '요시모토 신희극'은 부산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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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요시모토 신희극'이 65주년 기념 투어로 부산을 찾는다.
'요시모토 신희극'은 8월 17일 부산 해운대 하늘연극장에서 부산 관객들을 만난다.
'요시모토 신희극'은 1959년 '요시모토 버라이어티'라는 이름으로 출발했고, 1962년 지금의 이름으로 명칭이 변경됐다.
2019년 60주년을 맞이해 '요시모토 신희극 월드 투어~60주년 그래서 어쨌다고!'라는 타이틀로 일본 전국 47새 도도부현에서 공연을 펼쳤고, 이후 중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태국을 돈 해외 공연으로 13만 명 관객을 동원했다.
코로나19로 인한 관객층 변화, 세대 교체에 맞춰 하자마 칸페이가 '요시모토 신희극' 최초의 제너럴 매니저에 취임해 관객과 라이브 중점으로 포맷을 전환했다. 이에 따라 신진 육성을 위한 전용 극장 설치, 신희극 최초 인기 투표인 총선거 개최, 투표 결과에 따라 출연이 가능한 신희극 축제 등으로 진화했다.
65주년을 맞아 '요시모토 신희극'은 부산 공연을 펼친다. 한국에서 공연을 펼치는 것은 처음이라 관객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하자마 칸페이를 비롯해 마츠우라 신야, 코니시 다케조, 모리타 마리코, 시게타니 호타루, 스미요시 야마토, 지쵸카쵸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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