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성모병원, 택시기사 위한 쉼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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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성모병원이 택시기사들의 휴식 공간인 '택시기사 쉼터'를 조성했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쉼터는 휴게공간이 없는 택시기사들에게 안전한 휴식장소와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의자와 테이블, 커피자판기, 신문, 건강자료, 화장실 등이 구비돼 있다.
포항성모병원 관계자는 "환자 및 보호자들의 발이 돼 주시는 기사분들이 충분한 휴식을 통해 안전한 운행이 가능할 것이라는 생각에 쉼터를 조성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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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포항성모병원이 택시기사들의 휴식 공간인 '택시기사 쉼터'를 조성했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쉼터는 휴게공간이 없는 택시기사들에게 안전한 휴식장소와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의자와 테이블, 커피자판기, 신문, 건강자료, 화장실 등이 구비돼 있다.
포항성모병원 관계자는 "환자 및 보호자들의 발이 돼 주시는 기사분들이 충분한 휴식을 통해 안전한 운행이 가능할 것이라는 생각에 쉼터를 조성하게 됐다"고 전했다.
택시기사쉼터를 이용한 박 모씨는 "기사들을 위해 쉴 공간을 마련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라며 "항상 깨끗한 공간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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