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도심 속 워터파크'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

이다온 기자 2024. 7. 8. 17: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동구는 오는 31일 어린이 물놀이장 5곳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동구를 새롭게, 구민을 신나게!"를 주제로 △가오근린공원 △용수골어린이공원 △상소동 산림욕장 △성남 다목적체육관 △동산어린이공원 등 5곳이 체험형 물놀이장으로 운영된다.

△가오근린공원 120명 △용수골어린이공원 250명 △상소동 산림욕장 100명 △성남 다목적체육관 200명 △동산어린이공원 80명까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 동구 어린이물놀이장 홍보문. 대전 동구 제공

대전 동구는 오는 31일 어린이 물놀이장 5곳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동구를 새롭게, 구민을 신나게!"를 주제로 △가오근린공원 △용수골어린이공원 △상소동 산림욕장 △성남 다목적체육관 △동산어린이공원 등 5곳이 체험형 물놀이장으로 운영된다.

8일 구에 따르면, 물놀이장은 영·유아 및 초등학생 누구나 무료 이용 가능하며 당일 매회 현장 선착순 입장이다.

매일 2시간씩 3회 운영하며, 안전 점검을 위해 매회 차 종료 시 전원 퇴장 후 재입장해야 한다. 매주 월요일은 휴장이다.

이용객 안전을 위해 동시 입장 인원이 제한된다. △가오근린공원 120명 △용수골어린이공원 250명 △상소동 산림욕장 100명 △성남 다목적체육관 200명 △동산어린이공원 80명까지다.

박희조 청장은 "지난해 운영한 물놀이장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만큼, 올해는 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추가해 주민 만족도를 높이겠다"며 "또한, 어린이들이 이용하는 물놀이장인 만큼 수질 관리 및 안전요원 배치 등 안전대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대전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