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단독주택 불, 집 다 탔다…1억4300여만원 재산피해
강경호 기자 2024. 7. 8. 17:11
55분여만에 진화…인명피해는 없어
[익산=뉴시스]강경호 기자 = 8일 오전 11시51분께 전북 익산시 함라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55분여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로 주택(189㎡)이 전소되고 내부 집기 등이 타 1억43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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