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재한 신임 농촌진흥청장 "실용적인 기술·개발 보급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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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재한 제32대 농촌진흥청장이 8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권재한 청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실용적인 기술·개발 보급 △지역농업 활성화 △식량주권 확보 △고부가가치 지역 특화작목 육성 △기후변화 대응 품종과 재배기술 보급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권 청장은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 창출을 이뤄낼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며 "또 농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용적인 기술개발·보급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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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권재한 제32대 농촌진흥청장이 8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권재한 청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실용적인 기술·개발 보급 △지역농업 활성화 △식량주권 확보 △고부가가치 지역 특화작목 육성 △기후변화 대응 품종과 재배기술 보급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권 청장은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 창출을 이뤄낼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며 "또 농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용적인 기술개발·보급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권 청장은 대구 출신으로, 고려대학교 경제학과와 미국 일리노이대에서 정책경제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건국대 축산경영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그는 1994년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무총리실 새만금사업추진기획단 주무국장, 농식품부 축산정책국장과 유통소비정책관, 차관보를 역임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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