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한일 가족들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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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가족의 밤' 특집 방송에서는 한일 대표팀의 가족, 친구들이 모여 축제의 장을 벌인다.
MC 대성은 김다현이 어머니와 함께 무대에 오르자 "요즘 다현이가 사춘기가 시작돼 이성에 눈을 떴다는 이야기가 있다"며 전유진을 소환한다.
이에 전유진은 "맞다. 다현이가 어떤 친구가 잘해주는데 어장관리인지, 이런 고민 상담을 한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낸다.
김다현이 무대를 마치자 우타고코로 리에의 조카 아키바 마리노스케는 "김다현의 노래에 마음을 뺏겼다"고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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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가족의 밤' 특집 방송에서는 한일 대표팀의 가족, 친구들이 모여 축제의 장을 벌인다. MC 대성은 김다현이 어머니와 함께 무대에 오르자 "요즘 다현이가 사춘기가 시작돼 이성에 눈을 떴다는 이야기가 있다"며 전유진을 소환한다. 이에 전유진은 "맞다. 다현이가 어떤 친구가 잘해주는데 어장관리인지, 이런 고민 상담을 한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낸다.
김다현이 무대를 마치자 우타고코로 리에의 조카 아키바 마리노스케는 "김다현의 노래에 마음을 뺏겼다"고 고백한다. 두 사람은 하트를 주고받으며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한다. 이외에 에녹을 닮은 전유진의 담임선생님부터, 일본에서 아이돌로 활동 중인 아이코의 조카까지 출연해 끼를 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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