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안 한다더니 왜?...대표팀 감독 수락 배경 '관심' [짤e몽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퇴근길 '짤'로 보는 뉴스, <짤e몽땅> 입니다. 짤e몽땅>
일주일 전만 해도 대한축구협회의 행정 문제를 강하게 비판하며 차기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을 생각이 없다고 선을 그었던 울산 현대의 홍명보 감독.
국민의힘에서는 당 대표 후보는 물론, 홍준표 대구시장과 유승민 전 의원까지 가세해 공방이 가열되는 양상인데요.
자칫 윤석열 대통령의 레임덕을 가속화시킬 수 있는 만큼 전당대회 결과에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퇴근길 '짤'로 보는 뉴스, <짤e몽땅>입니다.
1. 홍명보, 왜 마음 돌렸을까
일주일 전만 해도 대한축구협회의 행정 문제를 강하게 비판하며 차기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을 생각이 없다고 선을 그었던 울산 현대의 홍명보 감독.
하지만 외국인 지도자에 버금 가는 파격 대우로 2027년까지 국가 대표팀을 이끌게 됐는데요.
아직 홍 감독의 공식 입장은 나오지 않았지만, 축협은 홍 감독 선임 이유를 8가지나 들어 조목조목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누리꾼들은 "충격적인 거짓말", "강력 규탄",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악몽 생각" 등의 반응을 내놓고 있습니다.
2. "오픈런에도 못 샀다"
두바이 초콜릿을 출시한 편의점에서 하루 만에 준비한 물량 20만 개가 동났습니다.
온라인에서는 구매 후기와 실패 경험담이 이어졌고, 4천원 짜리 두바이초콜릿을 7천원에 팔겠다는 중고 매물까지 등장했는데요.
도대체 어떤 맛이길래 열광하는지 궁금해지네요.
3. 김 여사-한동훈 '문자 읽씹' 본질은...
대통령 부인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1월, 당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게 보냈다가 '읽씹' 당했다는 문자 논란이 정치권을 흔들고 있습니다.
내용도 내용이지만, 문자 발송과 확산 자체를 놓고, 야당에서는 국정농단이라며 공세 수위를 끌어올리고 있고요.
국민의힘에서는 당 대표 후보는 물론, 홍준표 대구시장과 유승민 전 의원까지 가세해 공방이 가열되는 양상인데요.
자칫 윤석열 대통령의 레임덕을 가속화시킬 수 있는 만큼 전당대회 결과에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4. 총파업 악재에도 '신고가'
삼성전자 노조 사상 처음으로 4천 명이 넘는 인원이 총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전삼노는 반도체 생산 차질을 달성하겠다며, 사측의 태도 전환을 압박했는데요.
이런 가운데, 삼성전자는 52주 신고가를 또 다시 경신하며 '9만 전자'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5. "오해에요" 직접 해명
윤아, 한예슬 등 최근 유럽을 찾은 연예인들의 인종 차별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명품 브랜드 패션쇼에 참석한 아이돌 '에이티즈' 멤버 산도 인종 차별 논란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산은 난해한 의상은 본인이 직접 골랐으며, 방석 없는 자리 역시 "내가 그렇게 앉았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나는 잊지 못할 평생 기억될 만한 추억을 가져왔는데 오해가 생길까봐 말씀 드린다. 오해 금지"라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 chldbskcjstk@mbn.co.kr]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전공의 행정 처분 철회에 누리꾼 ″의사 불패 신화 여전″
- 김건희 여사 측 ″검찰과 소환 조율 중? 사실무근″
- 故 이선균 유작 ‘탈출’ 쉴 새 없는 ‘꼬꼬무’ 재난→캐릭터 열전...알고보면 ‘더’ 재밌다
- 국민의힘 광주서 첫 합동연설회...4인 4색 발언 보니
- ″코박홍 같은 아부꾼이″...유승민, 홍준표 '돌직구 비판'
- 홍명보 침묵, 언제까지?...대표팀 감독 수락 이유 '궁금' [짤e몽땅]
- ″6만 원짜리 평상 빌렸는데″…제주 해수욕장 '갑질' 논란, 왜?
- 에이티즈 산, 돌체앤가바나 인종차별 논란에 ″오해 금지″
- 25t 화물차서 맥주병 '와르르'…제2경인고속도로 정체
- [단독] 체납한 과태료만 370만 원…번호판 영치하러 온 공무원 폭행한 60대 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