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경북협회장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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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종합 스포츠타운에서 지난 6~7일 개최된 제8회 경상북도협회장기 생활체육 배드민턴 대회가 1600여 명의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경상북도 배드민턴 협회가 주최 주관하고 김천시와 김천시 의회, 김천시 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경상북도 각지에서 800여 개 팀 1600여 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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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철억 기자] 김천시 종합 스포츠타운에서 지난 6~7일 개최된 제8회 경상북도협회장기 생활체육 배드민턴 대회가 1600여 명의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경상북도 배드민턴 협회가 주최 주관하고 김천시와 김천시 의회, 김천시 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경상북도 각지에서 800여 개 팀 1600여 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뤘다.
20대부터 60대까지 각 나이별 및 급수별로 나누어 남자 복식, 여자 복식, 혼합복식으로 경기가 치러졌으며, 개회식에는 김충섭 김천시장, 나영민 김천시 의장, 김택규 대한 배드민턴 협회장, 최한동 김천시 체육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충섭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김천을 방문해 주신 배드민턴 동호인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인구 경북 배드민턴 협회장은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애쓰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배드민턴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회 결과 시부에서는 구미시가 1위, 포항시가 2위, 김천시가 3위를 차지했으며, 군부에서는 울진군이 1위, 예천군이 2위, 청도군이 3위를 차지했다.
/대구=김철억 기자(kco7700@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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