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수 정읍시장 "정기인사, 업무 인수인계 철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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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 이학수 시장이 청내 정기인사에 따른 철저한 업무 인수인계를 주문했다.
8일 이학수 시장은 간부회의에서 "정기인사를 통해 많은 인원이 이동하게 됐다"며 "무엇보다 누수 없는 인수인계로 빠르게 업무에 적응해 시민의 삶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또 정읍천-정읍역 핫플레이스 사업 추진을 격려하며 "지난 6일 새롭게 문을 연 '미로분수' 이용에 시민과 관광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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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정읍시 이학수 시장이 청내 정기인사에 따른 철저한 업무 인수인계를 주문했다.
8일 이학수 시장은 간부회의에서 "정기인사를 통해 많은 인원이 이동하게 됐다"며 "무엇보다 누수 없는 인수인계로 빠르게 업무에 적응해 시민의 삶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라"고 강조했다.
이어 "세수 부족 상황이지만, 시의 역점사업 추진을 위해 정부예산 확보에도 매진해 달라"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또 정읍천-정읍역 핫플레이스 사업 추진을 격려하며 "지난 6일 새롭게 문을 연 '미로분수' 이용에 시민과 관광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13일부터는 물놀이장으로도 운영된다"며 "철저한 안전관리와 점검으로 시민과 관광객이 안전하고 재밌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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