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현,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 위촉 '2년 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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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가수 김다현(15)이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는 8일(월) 오후 2시 서울 중구 적십자 서울사무소에서 김다현의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은 "어린 나이에도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김다현 가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해 기쁘다"며 "앞으로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적십자와 함께 나눔의 가치를 알리고 대중문화를 이끌어 나갈 아티스트로 동반 성장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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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트로트가수 김다현(15)이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는 8일(월) 오후 2시 서울 중구 적십자 서울사무소에서 김다현의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가수 김다현은 청학동 훈장으로 잘 알려진 김봉곤 신선마을선촌서당 훈장의 막내딸로 2020년 '경사났네'로 데뷔했다. MBN '보이스트롯' 2위, TV조선 '미스트롯2' 3위, MBN '현역가왕' 3위에 올랐으며, 최근엔 MBN '한일가왕전'에서 MVP를 수상했다.
김다현은 홍보대사로서 2년 임기 동안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참여하고 재능기부를 통한 홍보물 촬영, 봉사원 격려 활동, 나눔문화 확산 등에 앞장서게 된다.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은 "어린 나이에도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김다현 가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해 기쁘다"며 "앞으로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적십자와 함께 나눔의 가치를 알리고 대중문화를 이끌어 나갈 아티스트로 동반 성장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다현 홍보대사는 "119년의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국내 최대 인도주의 기관인 대한적십자사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영광"이라며 "앞으로 가수 활동도 열심히 하면서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다현은 한일 최초 트로트그룹 '럭키(Lucky)팡팡'을 통해 한국과 일본을 넘나들며 트로트 인기몰이를 더할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corvette-zr-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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