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일본 드라마 합류...글로벌 대세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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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는 7월 13일부터 방송되는 일본 드라마 '顔に泥を塗る'(얼굴에 진흙을 바른다)의 OST로 일본 신곡 'Same Key'를 발매한다.
라이즈는 "드라마 '顔に泥を塗る'(얼굴에 진흙을 바르다)의 OST를 저희 라이즈가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라이즈에게는 첫 일본 드라마 OST라 정말 감격스럽고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Same Key'로 드라마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에게도 애착이 가는 곡으로 완성되었기 때문에 드라마를 통해 많은 분들이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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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나연 기자] 라이즈는 7월 13일부터 방송되는 일본 드라마 '顔に泥を塗る'(얼굴에 진흙을 바른다)의 OST로 일본 신곡 'Same Key'를 발매한다.
라이즈가 일본 드라마의 OST를 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다카하시 히카루가 주연을 맡은 이 드라마는 요시카즈의 동명 만화가 원작이다. 운명적으로 만난 남자에게 받은 메이크업을 계기로 앞으로 나아가기 시작한 주인공 유즈하라 미홍이 메이크업의 힘으로 인생을 바꿔나가는 '인생 역전 러브 스토리'를 그리고 있다.
주제곡 'Same Key'는 '다른 삶을 살더라도 반드시 너를 만나 사랑을 할 거야'라는 마음을 담은 직설적인 러브송이다. 하모니처럼 서로를 닮은 두 사람을 'Same Key'라는 키워드로 표현했다고 한다.
라이즈는 "드라마 '顔に泥を塗る'(얼굴에 진흙을 바르다)의 OST를 저희 라이즈가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라이즈에게는 첫 일본 드라마 OST라 정말 감격스럽고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Same Key'로 드라마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에게도 애착이 가는 곡으로 완성되었기 때문에 드라마를 통해 많은 분들이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7월 14일 0시 'Same Key'의 디지털 음원이 공개된다. 드라마 주연의 다카하시를 메인 비주얼로 활용하여 드라마와 콜라보한 재킷 사진도 공개됐다.
한편, 라이즈는 6월 17일 발매한 첫 미니앨범 'RIIZING'(라이징)의 타이틀 곡 'Boom Boom Bass'(붐 붐 베이스)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또한 9월에 열리는 팬 콘서트 ‘2024 RIIZE FAN-CON ‘RIIZING DAY’ FINALE in SEOUL’(2024 라이즈 팬콘 ‘라이징 데이’ 피날레 인 서울) 전석 매진,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공연 회차를 추가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강나연 기자 kny@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라이즈 'Same Key'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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