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브이]"망해가는 집안의 전형" 野 '문자 읽씹' 국정농단 맹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와 김건희 여사와의 '문자 읽씹' 논란으로 전당대회 출마자 간 과열 양상을 보이자 여당 지도부가 경고에 나섰고, 야당에서는 "국정농단"이라며 맹공을 펼쳤습니다.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김건희 여사가 주고받은 텔레그램 내용을 누가 흘린 것인가? 김 여사가 직접 흘렸다면 정말 잘못된 국정농단"이라고 지적했고, 고민정 최고위원도 "국정농단의 서막을 보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와 김건희 여사와의 '문자 읽씹' 논란으로 전당대회 출마자 간 과열 양상을 보이자 여당 지도부가 경고에 나섰고, 야당에서는 "국정농단"이라며 맹공을 펼쳤습니다.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김건희 여사가 주고받은 텔레그램 내용을 누가 흘린 것인가? 김 여사가 직접 흘렸다면 정말 잘못된 국정농단"이라고 지적했고, 고민정 최고위원도 "국정농단의 서막을 보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는 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지금 국민의힘은 망해가는 집안의 전형"이라며 "그냥 해체하라"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강종민 기자 kjm586@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현아 결혼 발표…"용준형, 힘든 순간마다 큰 위안"
- 급발진 의혹으로 번진 시청 역주행 참사…경찰 "EDR 등 공개 검토"
- "목욕탕이 신기해서…" 중국관광객, 제주서 여탕 불법촬영
- 아리셀 공장서 최근 3년간 4차례 화재 더 있었다…"공정 확인중"
- 예고된 음주단속에도…만취 운전에 차 버리고 도주한 경남 경찰
- '부산 빌라 흉기 참극' 반려견 문제로 경찰 신고 있었다
- "나를 스토킹 신고해?"…흉기 들고 헤어진 연인 찾아간 60대
- 복지부 "오늘부로 모든 전공의 복귀여부 상관없이 행정처분 안해"
- '부산 빌라 흉기 사건' 용의자 의식불명…경위 파악 난항
- 경찰, '이선균 수사정보 유출' 경찰관·檢수사관·기자 송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