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속초시민회, 서울 홍대 거리서 ‘속초관광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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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속초시민회(회장 박윤종)가 지난 6일 젊음의 상징인 홍대 거리에서 서울시민 및 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여름 성수기를 맞아 수도권 관광객 속초 유치를 위해 대대적 거리 홍보를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폭염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재경속초시민회원 30여명과 속초시 공직자가 함께 참여해 현수막과 피켓, 어깨띠를 두르고 속초의 먹거리, 관광명소 등 속초 알리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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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뉴시스]이순철 기자 = 재경속초시민회(회장 박윤종)가 지난 6일 젊음의 상징인 홍대 거리에서 서울시민 및 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여름 성수기를 맞아 수도권 관광객 속초 유치를 위해 대대적 거리 홍보를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폭염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재경속초시민회원 30여명과 속초시 공직자가 함께 참여해 현수막과 피켓, 어깨띠를 두르고 속초의 먹거리, 관광명소 등 속초 알리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재경속초시민회는 지난해 박윤종 회장 취임 이후 1500만원이 넘는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속초시 모금액 3억원 돌파에 앞장섰다.
또 속초 관광수산시장 장보기 행사 추진, 속초연탄은행 연탄 기부 등 지속적인 고향사랑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병선 시장은 “서울에서도 늘 고향 속초를 생각하며 언제나 아낌 없는 성원과 사랑을 보내주고 계시는 재경속초시민회원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한다"며 "출향시민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지속 가능한 미래 100년 속초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rsoon8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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