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 마도농협, 농약 빈벙 수거 봉사활동 나서
최상구 기자 2024. 7. 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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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농협 임직원 25명은 마도면 일대를 돌며 25곳 마을회관에 모인 농약빈병 수거통에서 빈 농약병을 농협 경제사업장으로 운반하고 종류별로 분류해 수거업체에서 맡겼다.
이날 수거한 농약빈병은 톤백 8개 분량에 이른다.
마도농협은 '깨끗하고 안전한 농촌 마을 만들기'의 하나로 매년 7~8월 사이 이같은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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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 마도농협(조합장 권태우)은 6일 임직원이 나서 농약 빈병 수거 봉사활동을 벌였다(사진).
마도농협 임직원 25명은 마도면 일대를 돌며 25곳 마을회관에 모인 농약빈병 수거통에서 빈 농약병을 농협 경제사업장으로 운반하고 종류별로 분류해 수거업체에서 맡겼다. 이날 수거한 농약빈병은 톤백 8개 분량에 이른다.
마도농협은 ‘깨끗하고 안전한 농촌 마을 만들기’의 하나로 매년 7~8월 사이 이같은 활동에 나선다.
권태우 조합장은 “휴일임에도 깨끗하고 안전한 농촌마을 만들기 운동에 참여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살기좋은 농촌을 가꾸는데 조직의 역량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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