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본부, 여름철 자연재해 대비 집중 안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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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본부(총괄본부장 황종연)가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에 대비해 각종 농업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에 나섰다.
앞서 2일 충북농협본부는 '농업 재해 대책 회의'를 열고 여름철 자연재해 대응 방안을 점검하는 등 자연재해 최소화를 위한 비상 체제에 들어갔다.
황 본부장은 "올여름은 슈퍼 엘리뇨 현상으로 폭염과 집중호우가 예상돼 농작물 피해가 우려된다"며 "철저한 대비와 발 빠른 대처로 충북 농민이 안전한 영농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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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본부(총괄본부장 황종연)가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에 대비해 각종 농업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에 나섰다.
충북 지역에서는 6일 밤 9시부터 8일까지 최대 200㎜가 넘는 비가 쏟아졌다. 이에 황종연 본부장은 8일 괴산군 불정농협(조합장 장용상) 경제사업장과 옥천군 청산면 농업 현장을 찾아 사업장 내 시설물과 농작물을 살펴보고 집중 호우 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특히 청산면에서는 고내일 청산농협 조합장 등 임직원과 농업 현장을 점검하고 농작물재해보험 확대 등 여름철 재해 예방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앞서 2일 충북농협본부는 ‘농업 재해 대책 회의’를 열고 여름철 자연재해 대응 방안을 점검하는 등 자연재해 최소화를 위한 비상 체제에 들어갔다.
황 본부장은 “올여름은 슈퍼 엘리뇨 현상으로 폭염과 집중호우가 예상돼 농작물 피해가 우려된다”며 “철저한 대비와 발 빠른 대처로 충북 농민이 안전한 영농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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