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NC 대형 악재' 손아섭 무릎 부상...주장 완장도 박민우에게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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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가 대형 악재를 마주했다.
NC는 "손아섭 8일 진료결과 좌측 무릎 후방십자인대 손상으로 엔트리 말소 및 재활 치료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손아섭은 지난 4일 창원NC파크에서 진행된 SSG와의 경기 2회초 수비 과정에서 충돌 이후 무릎 부상을 당했다.
NC 구단의 경우에는 손아섭의 이 대기록을 기념해 오는 14일 손아섭 데이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런 부상 악재를 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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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NC 다이노스가 대형 악재를 마주했다.
NC는 "손아섭 8일 진료결과 좌측 무릎 후방십자인대 손상으로 엔트리 말소 및 재활 치료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손아섭은 지난 4일 창원NC파크에서 진행된 SSG와의 경기 2회초 수비 과정에서 충돌 이후 무릎 부상을 당했다.
올 시즌 손아섭은 타율 0.291 7홈런 50타점 OPS 0.726을 수확 중이었다.
특히 손아섭은 지난 6월 20일 잠실 두산과의 경기에서 6회초 안타를 기록하며, 전 LG 트윈스 타자 박용택의 KBO리그 개인 통산 최다 안타인 2504개를 넘어섰다. 손아섭은 KBO리그 꿈의 기록인 3000안타를 위해 기록을 이어가고 있었다.
NC 구단의 경우에는 손아섭의 이 대기록을 기념해 오는 14일 손아섭 데이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런 부상 악재를 마주했다.
한편 NC 구단은 "손아섭 선수의 부상에 따라 후반기 박민우 선수가 주장을 맡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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